마치 한 장의 그림같은 티타올,
구닐라 군나숀(Gunilla Gunnarsson)의 '멋쟁이 새' 티타올이예요.
멋쟁이새는 겨울에 찾아오는 겨울 철새로
배 안쪽이 주홍빛인 아주 예쁜 새인데요,
스웨덴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새로
이 새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안쪽의 빨간 깃털색깔이 골고다 언덕의 예수님의 가시왕관에 앉았다가
그 찔린 피가 묻어서 그렇게 계속 새의 깃털에 물이 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고 합니다.
나뭇가지에 앉아서 노니는 빨간 새들의 모습이 탐스럽지요.
알메달의 패브릭 '프레스트리덴'의 디자이너인 Gunilla Gunnarson의 작품이예요.
마치 한 장의 그림처럼 공간을 멋지게 장식하시면 좋을 제품입니다.
같은 디자인의 디쉬크로스도 함께 들어왔어요.
북유럽에서는 새로 이사간 집의 집들이로 꽃과 티타올을 선물한다고 하지요.
요즘 부쩍 티타올을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요,
이렇게 세트로 함께 선물하셔도 참 센스있는 선물이 되실 것 같아요.
멋쟁이새, 멋진 티타올,
예쁘게 사용해 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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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디자인 좋고 품질 좋습니다 | 2021/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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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티메트를 좋아하고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전에 못... | 2019/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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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답변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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