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독특한 포스터 한 장 같은 디자인 제품,
스웨덴 알메달 사의 신제품 - '새들의 수다' 티타올입니다.
디자인은 'Olle Eksell' 이라는 스웨덴의 널리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가 하였고요,
1900 년대 후반에 왕성히 활동을 한 디자이너로,
동시대를 산 사람들은 이 사람의 일러스트를 보지 않고 산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웨덴 사회 전반에서 많이 알려진 역사적인 디자이너입니다.
글자 하나하나가 새의 모습이예요.
Olle Eksell 이 생전에 자기가 사람의 모습은 잘 못 그리지만,
사람의 모습을 한 새는 잘 그릴 수 있다 - 는 말을 남겼다고 하네요.
정말 그 말 처럼 새 하나하나의 모습이 얼마나 독창적이고 위트가 넘치는지요.. ^^
글자로 '새' 를 - 스웨덴어로, 독일어로, 그리고 프랑스어로
바꿔가며 그려넣었어요.
알메달의 최신 티타올 경향은 본래 용도인 티타올 (주방 패브릭) 보다는
액자로, 포스터로 활용하시기에 더 좋은 디자인을 선호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티타올도 벽에 걸어서 공간을 꾸미는 용도로 쓰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북유럽 스웨덴의 디자인 작품을 티타올로 만나 보세요~
알메달의 티타올들은 무겁지 않고 위트가 넘치며
스토리를 담고 있어 공간을 꾸미기에 참 좋답니다.
면과 린넨의 자연 섬유로서, 다려서 간단하게 벽에 거시거나,
가리개로 또는 식탁에 깔개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패브릭 작품입니다.
국내 최초 소개되는 알메달의 신제품
Olle Elsell 의 'Fåglarna Pratar(Birds talk)' - 조이오브키친에서 먼저 만나 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답변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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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드뎌 들어왔네요.^^ | 신** | 2013/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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