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유명한 아티스트 Astrid Sampe가 디자인해서
50년대 이후부터 쭉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Persons Kryddskåp (페숀스 크리드스콥) 티타월이예요.

Persons Kryddskåp 이라면
직역하면 페숀의 양념병찬장이라고 할까요?

예쁜 허브와 스파이스를 담은 자들이
주~욱 늘어서 있어요.

이 패턴의 디자이너인 스웨덴의 Astrid Sampe가

1950년대 당시 세라믹 디자이너로 유명했던

Persson의 허브양념병(아래 사진)들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이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고 하네요.

병들의 모습이 패턴과 비슷하지요?

재미나고 싱그런 색채로 죽 늘어져 있어
볼 때마다 시각적인 멋이 있지요.

여러 다양한 패턴 중에서도

Sill과 함께 주방 장갑, 트레이 등 다른 소품들도 판매되고 있는

인기 패브릭이고요.

언제 어느 곳에 사용하셔도 싱그러움을 자아내는 패턴입니다.

다만 이 허브 티타올은 사이즈가 다른 알메달 티타올과 조금 차이가 있어요.

폭은 약간 좁고 길이가 조금 더 길어요.

아마도 원단의 반복되는 패턴을 맞추기 위해 그런 것 같아요.

활용도가 다양하고 멋스러운
알메달 키친 패브릭들,
취향에 맞게 선택하셔서
아름다운 공간을 꾸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