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후첸로이터의 고상한 찻잔, 메들리 (Medley) 잔 입니다.

 200년 도자기 제조의 역사를 가진 후첸로이터의

인기 라인 중 하나인 메들리 잔은

같은 쉐잎의 마리아 테레지아 (Maria Theresia) 라인 중 하나인데요,

 물결 치는 듯한 웨이브가 들어가 있는 찻잔의 윗 테두리,

그리고 소서의 테두리가 아주 매력있는 찻잔입니다.

독일 찻잔다운 정확함과 정교함이 있는 무늬,

그리고 아주 단단하고 매끈한 도기의 재질은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오래된 독일 도자기 역사의 높은 수준을 보여 주는 듯한

양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지는 손잡이는

그 섬세함이 무척이나 놀랍습니다. 

 소서는 마치 꽃봉우리처럼 위쪽으로 살짝 굽어져

컵을 감싸고 있는 모양이예요.

푸른색의 매끈한 광택이 무척 예쁩니다.

바닥면은 후첸로이터의 마크가 간결하게 찍혀져 있습니다.  

단아하고 고상한 멋의 후첸로이터 메들리 찻잔,

티타임의 친구로

항상 예쁘고 유용하게 쓰실 수 있는 좋은 잔입니다.  

* 전용 박스는 별도로 없습니다. 대신 조이오브키친 박스에 넣어 예쁘게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