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치듯 부드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윗 테두리, 소서 테두리가 아주 예쁩니다.

 찻잔의 위쪽으로 레몬과 레몬꽃 줄기가 돌아가며 그려져 있어요.

정겨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이고요,

연주황과 짙은 쑥색의 테두리가 찻잔에 선명함을 더합니다.

질좋고 단단한 독일 도자기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는 찻잔이예요.

후첸로이터 찻잔의 매력, 바로 손잡이 인데요,

어덯게 흙으로 이렇게 부드럽고 섬세한 조각을 만들어 내었는지,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멋들어진 손잡이입니다.

 선명한 색감과 광택의 소서 입니다.

사랑스러운, 그러면서도 풍요로움이 찻잔 안팎에서 넘실대는 듯한 느낌의 찻잔이예요.

따뜻하고 향기나는 차를 곱게 따라서

정감이 넘치는 티타임마다 함께 해 보세요~

* 전용 상자는 따로 없고요, 조이오브키친 박스에 넣어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