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들어왔습니다.

후첸로이터의 공주님 찻잔, 배로니스 에스텔 찻잔 세트예요.

누구나 한번 보면 예쁘다 하고 탄성을 지를 만한 고운 찻잔이예요.

하늘색을 닮은 은은한 코발트빛 찻잔받침 위에 정교하게 세공된 정성이 가득 들어간 찻잔이 놓여 있어요.

어느 한 부분 정성이 안 들어간 부분이 없어요.

정교하게 만들어진 특이한 모양의 손잡이와 하늘색 격자 무늬,

그리스 조각같은 아름다운 부조 문양이 찻잔을 돌아가며 빈틈없이 돌아가 있어요.

찻잔 윗부분에는 푸르른 하늘색 테두리와

보석 하나가 박힌 듯한 파랑 꽃 한송이가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소서 - 찻잔 받침만 따로 떼 놓고 보아도 참 예뻐요.

은은한 하늘색과 그 주위를 돌아가는 미끈한 테두리 곡선,

역시 조각같은 부조 분양이 꽃송이와 함께 돌아가며 둥글게 들어가 있지요.

자그마한 파랑꽃 한송이들이 참 예쁩니다.

찻잔 받침의 백스탬프예요.

후첸로이터는 백스탬프를 전사지 작업 대신 아직 직접 스탬프를 찍어 넣기 때문에

조금씩 번진 자국이 있기도 합니다.

왼쪽에 검사필 했다는 후첸로이터의 스티커가 붙어 있고요.

찻잔의 뒷모습도 예뻐요.

찻잔 옆면의 부조 모양이 계속 옆으로 이어져

팔각 모양으로 주름이 들어가 있어요.

20cm 접시와 함께 세팅하시면 더할 나위없이 예뻐요.

조이오브키친에서 오래전부터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후첸로이터 에스텔.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귀하고 예쁜 찻잔이예요.

조이오브키친에서 깨끗한 정품 새 제품으로 바로 발송해 드립니다.

평생의 소장 가치가 있는 후첸로이터의 베스트셀러,

에스텔 찻잔 놓치지 마세요~

 * 전용박스는 없는 제품입니다.

선물하실 경우 메모 남겨 주시면 정성껏 포장 / 발송해 드립니다.

 * 에스텔 잔 윗테두리 1~2mm 가량은 유약이 발라져 있지 않습니다.

이는 에스텔 잔 특성상 잔 밑쪽의 굽이 없어

유약을 바른 후 뒤집어 말리는 공정상 이유 때문인데,

이는 사용상 아무 이상이 없는 에스텔 잔의 특성입니다.

에스텔 잔을 뒤집어 보시면 뒷모습도 섬세하게 조각이 들어가 있고

예쁜 쉐입을 보실 수 있는데 이 예쁜 뒷모습을 위하여

이런 방식의 공정을 채택하고 있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에스텔 잔은 무척이나 가볍고 섬세해서

포장에 많은 노력와 완충재가 들어갑니다.

반품하실 경우에는 포장, 인건비로

 제품 각 한 세트당 2,000원의 포장비를 공제하고 환불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