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레즈나 스트로베리 티는 스리랑카 실론지방에서 재배한 실론티에

향긋한 딸기향을 가미한 차예요.

차 재배지 바로 옆에 가공, 패키징 라인이 있어, 가장 신선한 차라는 것을  자랑하는 차지요.

30개들이 티백 상자를 열면 바스락거리는 까만 필름지로 포장된 티백이 가지런이 들어 있고요,

티백의 양은 딱 한 잔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아담하게 들어 있어요.

밀봉이 잘 되어 있어서, 개별 티백을 뜯기 전에는 전혀 차향이 새지 않아요.

차의 향은 마치 추억의 풍선껌 같은 향을 가지기도 하고요,

상큼한 딸기향이 부드럽게 퍼집니다. 

실론티의 베이스가 좋아 뒷맛이 깔끔하며, 떫어짐도 거의 없고요.  

티컵이나 머그컵엔 티백 하나씩,

티팟에는 두 개를 넣으신 후 신선한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서 2~3분간

우려 드시면 스트레이트티로 좋고요,

밀크티로 드실 경우엔 조금 더 넉넉하게 티백을 넣으신 후 설탕과

데운 우유를 조금 넣어 드시면  아주 맛있답니다.